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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신문 매일읽기

[경제신문 읽기]한국항공우주산업(KAI) 수출 증가 - 전망 긍정적

by 영드림 2016.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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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경제신문 읽기 -

 

 

조선경제 신문에서 기업과 비즈니스 부분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개발ㆍ제작 회사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보고 이 기사에 집중하게됬습니다.

 

밑에 그림에서 보이는 노란색 군용기가 1대당 쏘나타 1000대와 비슷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비싸네요...

2014년 3월 필리핀이 밑에 그림의 전투기 12대 5100억원에 구매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필리핀에 보낼 군용기와 이라크 수출분에 대해 최종생산 공정 작업이 한창입니다.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개발ㆍ제작 회사인 KAI의 매출은 전년대비 26% 성장(2조 9000억원)

영업이익은 77%나 올랐습니다(2857억원).

지난해 총매출의 62%를 해외수출로 벌었습니다.

안영수 산업연구원 박사는 남북한 대치상황이 항공기의 고성능 제품 개발환경이 됬고

하성용 사장이 해외영업을 뛰면서 수출 활로를 개척한 결과 이렇게 성장했다고 했습니다.

 

KAI의 수출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 정부 상대 군용기 수출세계 민간 항공사에 여객기 핵심 구조물 판매입니다.

해외 정부 상대 군용기 수출에서 필리핀, 이라크, 태국, 인도네시아, 남미 1개국, 아프리카 2개국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연기 전략기획본부장은

"내년에 약 10조원 규모의 미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미군이 앞으로 구매할 가상 적기, 해군물량 등을 감안하면 예상물량은 38조원어치에 달한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비록 보잉-사브, 노스럽-BAE 컨소시엄 등 경쟁사가 있지만 만약 계약을 성공한다면 엄청난 성장이 있겠네요...

실제로 만약 성공한다면 18만명의 추가 고용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KAI 1대 주주는 정부입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이 말하길 "KAI는 실적과 전망이 모두 양호한 상태인데 KAI를 인수해 시너지를 낼 만한

국내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다" 라고 했습니다.

우주항공산업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정부는 KAI 지분을 과감하게 늘려 지원하거나 장기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우주항공산업을 국가 경쟁력 차원해서 육성해야 합니다.

 

(위 글은 조선경제 기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아직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진않았지만

나라발전에 기여 + 성장기대감에 한국항공우주산업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약 10조원 규모의 미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이 문구에서

만약 성공한다면 지금 1주에 71600원인 KAI 주가상승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또한 안전한 기업이므로 투자하기 더욱 괜찮은것 같습니다.

2015년에는 1주당 10만원을 돌파했었네요...

위 기사 말대로 현재 우리나라는 남북 대치상황이 군 항공기 발전을 도모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KAI에게 적극 지원해줘서 미국과 계약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 기사를 읽고

KAI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투자할지말지 생각해 볼겁니다.

여러분들도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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