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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신문 매일읽기

[경제신문 읽기]제4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by 영드림 201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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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경제신문 읽기 -

 

지금까지 알파고와 이세돌의 경기를 보면서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어제는 비록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겼지만 조금 힘들게 이긴걸로 보입니다.

인공지능은 계속 발전하겠죠... 조금 무섭네요ㅋㅋ

정말 터미네이터같은 세상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조선경제 '뉴스와 사람' 파트에서 "인공지능이 제4의 산업혁명"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저번주에 강의실에서 교수님이 말하시기를 1 산업혁명은 증기(석탄 석유), 2 산업혁명은 전기, 3 산업혁명은 컴퓨터라고 하셨고

제4  산업혁명은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무도 대답하지 못 했어요.ㅋ

교수님이 말하시길 4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기사 제목을 보고 그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기사 천 단락에 "전기가 2차 산업혁명을 촉발했듯이, 방대하게 축적되고 있는 데이터가 미래의 세상을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멋있고 정말 현실가능성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업용 데이터 관리ㆍ분석 시스템 'SQL 2016' 공개 행사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과 미래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MS(마이크로소프트)는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는 인공지능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SQL :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

SQL행사에서 말하길 

데이터는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방대한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해 그 안에 있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얻어내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빅 데이터가 제4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겠군요.

 

SQL의 인공지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ㆍ예측해 이를 사업에 적용하는 12개 기업의 실제 사례들이 있다고 합니다.

소개되는 회사들이 미래의 사회와 경제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칩니다.!!

 

예를 들어, 독일 기업 '티센크루프'는 MS와 손잡고

엘리베이터의 운행 패턴, 속도, 환경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해 엘리베이터의 고장 시점을 미리 예측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자동차 기업 '르노'의 경우 MS의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차 레이싱팀의 기량을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타이어와 연료, 도로의 온도 등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겠죠.

 

'메이어 COO'무인승차 자율주행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MS우주의 모습을 디지털로 촬영해 분류하는 '슬로언 스카이 서베이'에 올라온 은하 사진들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분류하고 이름을 붙이는 모습도 시연했다고 합니다.

무료 OS 리눅스를 활용해서 더 눈에 뛰었다고 합니다.

* 리눅스 : 1990년대 초 핀란드 대학생 리누스 토발즈(Linus B. Torvalds)가 구역 내 근거리통신망(LAN)이나 웹사이트에 사용됐던 유닉스(UNIX)를 대체하기 위하여 개발한 컴퓨터 운영체제

* 유닉스 : AT&T에서 개발한 운영체제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는 운영체제

또한 MS는 그동안 적대시해온 '리눅스'에서도 SQL을 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했습니다.

 

기사만 봐도 인공지능의 활용성이 높다는걸 알 수 있네요.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많은 사업들과 기업들이 세상에 나오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제4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고장난 기계의 결함부분을 알려주고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며

교육시스템도 바뀌어 현재데이터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짝 무섭긴하지만!

 

 

* 출저 : 조선경제,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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