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되려면 읽어야 하는 책 - 씨이오톡[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리더가 되어라]

- CEO가 되기 위해 읽어야하는 책 -

(CEO TOK(씨이오톡) -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리더가 되어라)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해야된다고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독서를 하게 됐는데요!

 

막상 읽어보니까 좋네요!ㅋㅋ 교양이 쌓이는 느낌??

 

이제부터 꾸준히 읽을 생각입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책 제목은

 

'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리더가 되어라, 씨이오톡 ' 입니다.

 

 

 

 

다들 명문대 나왔으면 대기업을 가야지 하시는데 저는 좀 생각을 다르게 하고싶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는 일부러 강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한국 사회를 살아가면서 다들 고정관념이 생겼고, 이에 비웃거나 고개를 절래절래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ㅋㅋ 몸소 느끼고 있고요.

 

또 위험한것도 사실입니다..ㅋ

 

하지만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갔다고 주눅들어있는 청년들,

 

중소기업에 입사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현실,

 

일부러 입사했더라도 구구절절 중소기업에 입사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현실,

 

등등

 

바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 뒷편에 작성되어 있는 몇 문장에 매료되었습니다.

 

1. 문제해결 역량과 혁신하는 리더십을 익힐 수 있습니다.

 

2. 거대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부속으로 역할을 하면서 부분적인 전문성을 키우시겠습니까?

중소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비즈니스와 경영 전반을 혁신해 나가시겠습니까?

 

위 두 문장이 마음에 들었고 두 번째 질문에서 도전정신을 발휘하고 싶었던 저는 당연히 후자에 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당연히 그 기업에는 뛰어난 기업가정신을 갖춘 리더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니, 강소기업에 취업하려는 실업자분들은 기업조사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 입니다.

 

기업 자금, 부체, 자본, 복리후생, 후기 등등!

 

저는 기업 조사를 마친 후 서류를 제출했고 면접 후 합격했습니다.

 

들어와보니 실제로 능력을 갖춘 리더가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복리후생도 좋고 직원을 생각하는 튼튼한 기업이더군요.

 

요즘 강소기업의 취업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니 잘 준비하세요!

 

 

 

 

강소기업 취업자 뿐만 아니라 만약 이른 나이에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용머리보단 뱀꼬리가 낫다의 마인드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구성은 여러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스토리가 각각 나오는데요.

 

해당 기업 대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회사를 키웠는지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방향으로 회사를 이끌 것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 경영방식과 경영철학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영하시는 분들을 위한 명언이나 지녀야 할 덕목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로킷, 야놀자, 옐로우캡, 후스타일, 샤뽀, 포시에스, 바이오니아, 아시아종묘, 모두컴퍼니, 대도도금,

스타양행, 이큐브랩, 인터로조, 디자인파크개발, 포디랜드 등등

 

총 36가지 기업 스토리가 나와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건강바이오 전문 기업인 후스타일과 포장이사 전문 기업인 옐로우캡이 기억에 남더군요.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는 '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자! ' 를 결심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생각을 다르게하여 차별성을 주고 마케팅 전략, 기술력,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성공한 케이스였습니다.

 

김진석 대표는 뭐든 다음을 예상하면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후라이드 치킨만 있을 때 양념치킨은 혁명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간장 치킨, 다음은 오븐에 구운 치킨

 

그 다음을 예측한다면 기회가 온다는 거죠.

 

여러분들이 다음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옐로우캡 김동균 대표는 ' 고객이 옐로우캡을 찾게 하는건 본사의 역할이지만 고객이 직접 옐로우캡을 경험하고 서비스에 만족해 다시 옐로우캡을 찾도록 하는건 철저히 현장지점들의 역할 ' 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지점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하여 지금까지 이끌어왔다고 하네요.

 

저는 이 말에 공감했고 위와같은 마인드로 사업을 했기에 옐로우캡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균 대표는 포장이사의 낙후된 이미지를 바꾸고자 대학교에 학과를 설립할 꿈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이에 코스닥에 기업을 상장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하네요.

 

정말 멋진 꿈이네요. (참고로 대학교에 학과를 설립하려면 코스닥에 상장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대표님들이 정말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시고 다양한 스토리를 보며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패션 종사자, 음악 종사자, 공대출신, 문과출신, 요리사, 정치가, 아르바이트생 등등 상관없이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좋은 기업은 사람, 즉 직원을 아끼고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각 구성원들이 그에 보답하여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는 것!

 

물론, 모든 구성원이 열정을 가지고 일에만 몰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해외에서는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들이 생기고 있고 한국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회가 만만하지 않은건 사실이고

 

또, 강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월급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열정과 역량을 키우는 곳이기엔 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 지은이 : 서울산업진흥원

   가격 :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