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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으로 부자되기

코다코(KODACO) 분석(주식투자)

by 영드림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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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코 >

 

 

요즘 경제신문을 읽다보니 전기차관련주가 판을 칠거라는 예상이 듭니다.

전기차에는 많은 부품이 들어가겠죠...

그에따라 상장된 전기차 관련주가 많이 있습니다.

모터, 충전소, 배터리, 차량 경량화 등등...

요즘 전기차 관련주 총정리를 하고있는데 너무 많아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네요..ㅠ

 

저는 전기차 관련주 중에서 코다코 라는 회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런 회사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조사를 해보니 나쁘지 않더군요!!

이제부터 코다코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보겠습니다.

 

 http://www.kodaco.co.kr

 

우선 코다코 사이트 입니다!!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대충 위 사이트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회사소개 / 제품소개 / 제조현황 / R&D / 투자정보 가 있네요!!

 

 

이제 코다코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이사 

 인귀승 

설립일 

 1977년 2월 

코스닥 상장일 

 2000년 12월 

직원수 

 300명 

본사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대길8

주요제품

 엔진부품 / 변속기부품 / 조향부품 / 공조부품

 

 

조향부품은 핸들을 돌리면서 바퀴가 회전하는데 관련하는 부품을 말해요!

공조부품은 차량 실내 공기를 제어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위 그림과 같은 부품을 만듭니다.

크게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무선통신기기를 제조합니다.

현재 한라비스테온 공조LG전자, 현대파워텍등 다수 업체에 전기차와 자동차 경량화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경량화 추세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코다코 미국 GHSP와 398억1114만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계약을 맺었는데 체결 계약기간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라고합니다.

여러 기사와 소식을 들어보면 2020년에는 전기차가 판을 칠거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현대파워텍과 자동차부품 계약기간이 2017년 2월 1일까지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또한, 테슬라에 제품을 공급중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요즘 많이 듣는 말이죠.

 

위 정보만 들어도 정말 기대가 큰 회사입니다.

또, 대표가 말하기를 매출은 계속증가하고 이익은 몇배로 늘어날 계획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주가도 상승할거라 예상됩니다.

 

 

2013년도부터 주가 차트를 보니 4930원이 최대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거품빠지듯이 내려가는 경향을 보였네요.

음...

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4000원대도 저평가 되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매출액은 매년 상승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이너스값없이 긍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다소 높은걸 볼수 있네요.  2015년 들어 조금 낮아진모습이 다행입니다.

 

우선 ROE / PER / PBR / EPS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 말그대로 주주가 투자한 돈으로 기업이 얼마를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를 예상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것으로 이 비율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되있다고 판단합니다.

예를들어, PER이 10이면 주식 1주가 주가 수준만큼 벌려면 10년이 소요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PER이 작을수록 주가가 싸다고 느낍니다.

PER = 주가 / 예상 주당순이익

 

PBR(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것으로,

이 수치가 높으면 기업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합니다.

PBR = 주가 / 1주당 순자산

 

EV/EBITDA(이브이에비타) :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과 기업의 가치를 비율로 나타낸것입니다.

이것또한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판단하는 상대평가 지표입니다.

 

PSR(주가매출액비율) : 주가를 주당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은 상대평가 지표입니다.

PSR = 주가 / 1주당 매출액

 

EPS(주당순이익)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가를 나태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10%이상이면 어느정도 주가 수준에서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장기투자를 하면 후회하지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EPS = 당기순이익 / 주식수

 

위 요약된 재무제표를 보면

ROE는 양수값으로 투자한돈으로 수익을 보고있고 EPS도 높은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이네요.

PBR도 어느정도 적당합니다. 하지만 PER값이 조금 높네요..

하지만 미래의 기대감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요즘들어 외국인과 기관계들이 팔고 개인들이 매수를 하고있네요...

코다코를 믿고 외국인과 기관들이 매도하고나서 가격이 내려갔을때 매수하면 괜찮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치주를 판단하는 몇가지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채비율이 100%이하

 

2. EPS 증가율 4% 이상, 평균 10% 이상인 기업

 

3. PER이 금리의 역수보다 낮은 기업의 주식(금리가 10%면 PER이 1/10배, 즉 10배 이하일 경우에만 주식투자)

 

4. 배당수익률이 금리의 2/3 이상

 

5. PBR이 0.35배 이하

 

<좀더 보편적으로 보면>

 

1. 10년간 매년 이익창출

 

2. 유동비율 200%이상(제조업)

 

3. 매년 배당실시

 

4. PER이 15배 이하

 

5. PBR이 1.5배 이하

 

이렇게 볼수 있지만 역시 찾기힘드네요...

코다코는 우선 부채비율이 100보다 크고 PBR과 PER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EPS는 높은 값을 가지고 있고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앞으로 코다코를 유심히 지켜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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