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으로 부자되기

주식투자 유진로봇(Yujin Robot)(분석)

by 영드림 2016. 2. 19.
반응형

- 유진로봇(Yujin Robot) -

 

 

 

 

1988년 3월에 설립된 로봇관련 회사이다.

내가 주식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 투자하기로 선택한 회사이다.

유진로봇은 국내에 상장된 회사 중

유일하게 인간과 접할 수 있는 로봇의 상용화에 힘쓰는 회사인것같다.

재정상태도 나쁘지 않고 현재 1주당 4000~5000원대를 머물고 있다.

 

현재는 거의 청소로봇 "아이클레보"만으로 매출액을 늘리고 있지만 교육용로봇, 위험작업 로봇,

실버케어 로봇 등 각종 서비스 로봇을 개발 중이다. 현재 유진로봇의 교육용로봇 "이이로비 큐"를

판매중이기도 하다. 국제전자제품박라회인 CES에서 유진로봇은 웨이터 로봇을 보여줬는데 충분히

현실가능성 있는 모습이고 성능도 뛰어났다.

 

유진로봇은 매출액을 거의 해외수출에서 늘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LG 대기업에 밀리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지금 충분히 저평가 되있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2013년에 구난 로봇사업을 시작했고

글로벌 네트워크OSRF(Open Source Robotics Foundation)에 참여했다.

2014년에는 독일 프리미엄 가전업체인 밀레 지주사인 Imanto AG의 투자를 받게 됬다. 또한 그해에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3D프린터 관련 로봇 개발에도 참여했다. 2015년 들어 완구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됬다. 어린아이들이 가지고노는 완구에 로봇기술을 접합시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같다. 매년 로봇관련 특허를 따는 모습을 보면 항상 연구하고 개발하는 회사의 모습이 보인다.

그 외에도 각종 뉴스를 보면 회사가 발전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로봇 사업은 유망하고 계속 발전가능성이 있다고본다. 연구개발비로 몇 년간 적자상태를 유지하다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 회사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위험한 일이나 귀찮은 일은 점점 로봇이 하게 될 것이고 점점 가구 수가 줄고 여성들이 일자리를 차지 하기시작하면서 로봇이 한 가정마다 필요로 해질 수 있다고본다. 

 

언젠가 로봇의 상용화로 영화 "아이로봇"처럼 길거리에 로봇들이 자주 보일거라 믿는다.

 

밑에 그림은 유진로봇의 요약된 재무재표이다.

 

 

 

학교 교양수업으로 재무관리 수업을 들어서 어느정도 재무재표에 관한 지식이 있어 분석을 해봤다.

표에 볼 수 있듯이 매출액이 매년 상승하는 것을 볼 수있다.

자산총계는 늘고 부채총계가 줄어들어 부채비율은 줄고 유보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업이익은 플러스값으로 전환했지만 세금과 이자값을 뺸 순이익은 마이너스 보여준다.

하지만 그값이 세월이 흐를 수록 증가하는 모습으로 회사가 이익을 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ROE는 음수값으로 자본을 투자했는데 이익을 내지 못한것으로 보이지만 ROA와 마찬가지로 마이너스 폭이 2014년 들어 대폭 줄어 들었다. 2015년에는 마이너스 값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아 회사가 점점 발전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보인다.

 

부채비율과 유보율의 대소가 2014년에 바뀌어 회사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현금흐름이나 회전율 등을 봐야겠지만 아직 거기까지 쓰기엔 내 지식이 부족한 것같다...

더 알아보고 공부하고 자세히 파해쳐야 겠다...

 

결론은 유진로봇은 현재 내가 생각하기에 발전가능성이 있는 로봇회사라고 보고

장기투자하는데 적절한 회사라고 생각한다.

 

로봇이 상용화되는 그날까지 유진로봇 화이링

 

 

다른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