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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으로 부자되기

엠케이전자(MK전자) 분석(주식투자) - 상승

by 영드림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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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케이전자 -

(주식으로 부자되기)

 

 

우선, 엠케이전자(MK전자) 주요사업은 골드 본딩 와이어, 솔더볼, 스퍼터링 타깃반도체에 필요한 세금선을 제조입니다.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스태츠칩팩코리아, 암코 등에 본딩와이어를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엠케이전자주력 제품본딩와이어(Bonding wire)반도체 리드프레임과 실리콘 칩을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부품으로 반도체 생산에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재료입니다!!

 

 

매출구성을 보니 본딩와이어(Bonding wire)가 매출의 86%가량 차지하고 있네요!

 

 

좀 더 본딩와이어에 대해 자세히 보면 위 그림과 같습니다.

 

위 그림의 오른쪽 그림에서 금색 줄들이 보이죠?

 

이것이 본딩와이어입니다.

 

점점 더 미세화되는게 추세라고 하네요!!

 

또한 초정밀 기술고열에서 오래 견딜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본딩와이어의 요구사항은 위와 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술이나 재료를 봤을때 진입장벽이 높아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밑에 사이트로 들어가서 보세요!!

 

엠케이전자 사이트 : http://www.mke.co.kr

 

 

 

 

오늘 엠케이전자가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실제로 보니 전일보다 10%가량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급.등.

 

이유를 보니 올해 매출액은 6천189억원 영업이익이 1천 20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고

 

이는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388%가량 오른 금액이라고 합니다!!

 

영업이익 증가 이유재료원가가 줄고 매출이 늘어나면서 효과를 봤습니다.

 

또한, 회사측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또! 엠케이전자는 7월 혹은 8월중 중국 장외시장 신삼판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삼판중국에서 제 3시장으로 기업등록이 상대적으로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졌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오늘 급등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가는 1주당 13,250원이고 저가는 11,800원이네요...

 

 

PER과 PBR은 위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ROA와 ROE가 마이너스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이 보이고 EPS의 엄청난 상승이 보이네요!

 

부채비율은 많이 줄었고 유보율은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거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주식용어 정리

 

ROE(자기자본이익률) : 말그대로 주주가 투자한 돈으로 기업이 얼마를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를 예상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것으로 이 비율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되있다고 판단합니다.

예를들어, PER이 10이면 주식 1주가 주가 수준만큼 벌려면 10년이 소요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PER이 작을수록 주가가 싸다고 느낍니다.

PER = [주가 / 예상 주당순이익]

 

PBR(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것으로,

이 수치가 높으면 기업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합니다.

PBR = [주가 / 1주당 순자산]

 

EV/EBITDA(이브이에비타) :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과 기업의 가치를 비율로 나타낸것입니다.

이것또한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판단하는 상대평가 지표입니다.

 

PSR(주가매출액비율) : 주가를 주당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은 상대평가 지표입니다.

PSR = [주가 / 1주당 매출액]

 

EPS(주당순이익)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가를 나태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10%이상이면 어느정도 주가 수준에서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장기투자를 하면 후회하지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EPS = [당기순이익 / 주식수]

 

 

위 내용을 보면 현재보다 시가총액이 배로 오를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이익이 이렇게 배로 오른 상태에서 투자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래에 빅데이터나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의 성장을 기대해 봤을때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중요한건 확신에 차서는 안되겠네요!

 

이럴수록 더 조심하고 살펴야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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