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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신문 매일읽기

주식으로 돈벌기(분산투자ㆍ분할매수ㆍ매도시점 3가지 원칙)

by 영드림 201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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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 읽기 -

 

 

경제신문 증권파트에서 분산투자ㆍ분할매수ㆍ매도시점 3가지 원칙 잘치켜야 돈번다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기사 제목에 '돈 번다'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눈이 갔습니다.

 

저도 요새 주식을 하고 돈을 벌고싶은 욕구가 강한지라 저절로 눈이가네요...ㅋ

 

신한금융투자 본부장강승오씨의 인터뷰 내용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어딘가에 투자했으면 돈을 벌었을텐데... 하며 후회하고 지금이라도 잘되는 쪽에 들어가야지 한다면 돈을 잃는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 내용은 결국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을 오래 지켜봐야 돈을 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승오 씨는 원칙에 입각한 신중한 투자를 강조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말하기를 돈 버는 사람 돈 잃는 사람을 가르는건 위 세가지원칙(분산투자ㆍ분할매수ㆍ매도시점)을 잘 지키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지키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의 심리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요...

 

 

보통 투자자들이 손실을 느끼기 시작할 떄는 손실이 10%정도 났을때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15~20%쯤 손실 났을 때부터 초조해진다고 합니다.

 

손실을 본다고 느끼면 원금을 빠른시간안에 회복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현재 수익률이 좋은 곳으로 뛰어 들고

 

결국 더 심각한 상태까지 갈 수 있습니다.

 

10%의 손실 상태에서 원금을 회복하려면 통상 손실을 본 기간의 최소 2배를 잡아야하고

 

20%손실이 났다면 4배의 회복기간을 잡고 대응해야한다고 합니다.

 

손실이 10%정도 났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도 되지만 20%까지 갔다면 다른 자산으로 갈아타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을 보면 현금 보유 기간을 생각보다 길게 가져간다고 하네요!!

 

저도 제가 투자하고 있는 돈을 최대한 오래가져갈 생각입니다. 왠지 기분이 좋네요ㅋㅋ

 

또한 고액 자산가들은 철저한 분산 투자를 통해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막약 대량손실이 일어났다면(30%)

 

보유 주식을 다팔고 기다릴줄도 알아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개인자산관리)는 '위험 중립형 포트폴리오'

 

현재자산을 국내 채권 30%

선진국 주식에 25%

ELS(주가연계증권)에 25%

정유주 등을 중심으로 한 국내 주식에 10%

중국 본토 주식에 5%를 각각 배분

하고 현금으로 5%를 보유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주식초보자들은 단순한 주가지수 1900선에서 샀다가 2000선에서 파는 식으로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단순해서 전문가들은 잘 추천 안 하지만, 정기예금 금리 이상 얻을 수 있는 좋은 투자법이라고 하네요.

 

 

이 기사를 읽고 주식을 할때 좀더 신중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 마음먹은 마음을 잊지 않고 인내심을가지고 계속 기다려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위 기사를 잃고 분산투자ㆍ분할매수ㆍ매도시점 3가지 원칙을 잘 지켜나가며

 

순간적인 판단에 흔들리지 말고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출저 : 조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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