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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거리의
유래 / 역사
유래를 살펴보면
처음 정해진건 1m 입니다.
1cm는 단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단위 수준을 정해서 1m에 1/100을 곱한것 뿐입니다.
먼저 유래를 살펴 보겠습니다.
200여년 전 프랑스의 빈부격차는 심했고
그 당시 단위의 기준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아 물건을 사고 팔 때 불편했습니다.
서로의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단위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혼돈이 잦았고 계속되는 혼란을 막기위해 미터법을 만들었어요
1700년대 후반 프랑스 학자들이 모여 회의를 했고
지구의 북극에서 적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그 길이에 1/1000만을 곱한 값을 1미터라고 정했어요.
좀 더 미터법에 대해 정확히 파고들어 보면!
미터법은 1790년 프랑스 C.탈레랑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파리 과학아카데미가 정부의 위탁을 받고 만들었죠.
미터법이 확립된건 1889년 제 1회 국제 도량형 총회에서 입니다.
그 후 1미터의 정의가 바뀌었는데요.
1960년 특정 조건 밑, 크립톤 86의 원자가 방사하는 스펙트럼선 파장의 165만 763.73배를 1m로 정의했습니다.
또 그 후 1m의 정의가 바뀌었어요.
1983년, 진공에서 빛이 299,792,458분의 1초 동안 간 거리를 1m로 정의했어요.
이 정의가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이제 간격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아시겠나요?
이번 기회에 간격의 유래를 알게 되어서 좋네요.
여러분들 이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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